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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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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7년 제60회 칸 영화제는 2007년 5월 16일부터 5월 27일까지 개최되었다. 영국의 영화 감독 스티븐 프리어즈가 경쟁부문, 프랑스의 영화 감독 파스칼 페랑이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개막작은 왕가위 감독의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폐막작은 드니 아르캉 감독의 《무지의 시대》가 선정 되었다.
2. 심사위원[편집]
2.1. 경쟁부문[편집]
- 스티븐 프리어즈 - 심사위원장, 영국의 영화 감독
- 마르코 벨로치오 - 이탈리아의 영화 감독
- 장만옥 - 홍콩의 영화 배우
- 토니 콜렛 - 호주의 영화 배우, 제작자
- 마리아 드 메데이로스 - 포르투갈의 배우, 가수
- 오르한 파묵 - 터키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설가
- 미셸 피콜리 - 프랑스의 영화 배우
- 세라 폴리 - 캐나다의 영화 배우, 감독
- 압데라만 시사코 - 모리타니의 영화 감독
2.2. 주목할 만한 시선[편집]
- 파스칼 페랑 - 심사위원장, 프랑스의 영화 감독
- 켄트 존스 - 미국의 시나리오 작가
- 크리스티 푸이우 - 루마니아의 감독, 각본가
- 비안 친 - 중국의 영화인
- 재스민 트린카 - 이탈리아의 배우
2.3. 황금카메라[편집]
2.4. 시네파운데이션 및 단편 영화[편집]
- 자장커 - 심사위원장, 중국의 영화 감독
- 니키 카리미 - 이란의 배우, 영화 제작자
-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 - 프랑스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설가
- 도미니크 몰 - 독일의 감독
- 데보라 나둘만 - 미국의 의상 디자이너
3. 공식부문 상영작[편집]
3.1. 경쟁부문[편집]
- [Cdo] 표시는 황금카메라상(데뷔영화 상) 수상 자격에 부합되는 작품들이다.
3.2. 주목할 만한 시선[편집]
- [Cdo] 표시는 황금카메라상(데뷔영화 상) 수상 자격에 부합되는 작품들이다.
3.3. 비경쟁부문[편집]
- [Cdo] 표시는 황금카메라상(데뷔영화 상) 수상 자격에 부합되는 작품들이다.
3.4. 특별 상영[편집]
3.5. 시네파운데이션[편집]
3.6. 단편 영화[편집]
3.7. 칸 클래식[편집]
4. 독립부문 상영작[편집]
4.1. 감독주간[편집]
- [Cdo] 표시는 황금카메라상(데뷔영화 상) 수상 자격에 부합되는 작품들이다.
4.2. 비평가주간[편집]
- [Cdo] 표시는 황금카메라상(데뷔영화 상) 수상 자격에 부합되는 작품들이다.
5. 수상[편집]
5.1. 공식부문[편집]
<경쟁부문>
- 황금종려상 : 4개월, 3주... 그리고 2일 (크리스티안 문지우)
-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 너를 보내는 숲 (카와세 나오미)
- 심사위원상 : 페르세폴리스 (뱅상 파로노드, 마르얀 사트라피) / 침묵의 빛 (카를로스 레이가다스)
- 감독상 : 줄리앙 슈나벨 (잠수종과 나비)
- 각본상 : 피터 아킨 (천국의 가장자리)
- 남우주연상 : 콘스탄틴 레브로 (추방)
- 여우주연상 : 전도연 (밀양)
- 60주년 상 : 파라노이드 파크 (거스 밴 샌트)
<주목할 만한 시선>
- 주목할 만한 시선상 : 캘리포니아 드리밍 (크리스티안 네메스쿠)
- 특별 심사위원상: 여배우들 (발레리아 브루니 테데스키)
- 하트 심사위원상: 밴드 비지트 - 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 (에란 콜리린)
<시네파운데이션>
- 1등상 : 나우 에브리바디 심스 투 비 해피 (곤잘로 토발)
- 2등상 : 웨이 아웃 (첸타오)
- 3등상 : 마이너스 (파블레 뷰코비치)
<황금카메라>
- 황금카메라상 : 젤리피쉬 (쉬라 게픈, 에트가 케렛)
<단편 영화>
- 단편부문 황금종려상 : 비를 보다 (엘리사 밀러)
- 특별 언급 : 할머니 (안소니 첸) / 런 (마크 엘비스턴)
5.2. 독립부문[편집]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
- 4개월, 3주... 그리고 2일 (크리스티안 문지우) - 경쟁 부문
- 밴드 비지트 - 어느 악단의 조용한 방문 (에란 콜리린) -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
- 그녀의 이름은 사빈 (상드린 보네르) - 감독 주간 부문
<테크니컬 아티스트 벌칸 상>
<에큐메니칼 상>
- 에큐메니칼 상: 천국의 가장자리 (피터 아킨)
<국제비평가주간>
- 카날+ 단편 그랑프리: 마담 투들리-푸들리 (크리스 라비스, 마치엑 스제르보스키)
- 쁘띠 황금 레일상: 마담 투들리-푸들리 (크리스 라비스, 마치엑 스제르보스키)
<기타>
- CICAE 칸 심사위원 특별 언급상: 맞수 (얀 보니)
<프랑소와 살레상>
- 마이티 하트 (마이클 윈터바텀)
<개종려상>
- 모든 떠돌이개들, 유키 (페르세폴리스)
<트로페 쇼파드 상>
6. 이모저모[편집]
- 전반적으로 미국 영화들이 외면당한 해로 평가받는데, 경쟁 부문 작품 중 거스 밴 샌트의 파라노이드 파크를 제외하면[3] 모두 수상에 실패하면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던 조디악이나 칸 영화제 단골인 쿠엔틴 타란티노, 코엔 형제, 제임스 그레이 같은 감독의 신작들이 외면당한 것이 이변으로 여겨졌다. 특히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같은 경우 영화제 기간 내내 황금종려상 수상작으로 점쳐지기 까지 했기 때문에 수상 명단에서 제외된 것이 해당 칸 영화제의 최대 이변으로 여겨질 정도. 이에 대해 심사위원장 스티븐 프리어즈가 시상식 직전에 직접 '특히 장만옥, 오르한 파묵, 미셸 피콜리와 수상작을 놓고 다소 언쟁이 있었음'을 고백하기까지 했다. #
- 스티븐 프리어즈 감독은 이후 2013년에 BBC와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전체 심사위원단이 매우 반미주의적이어서, 난 영화제 내내 지속적으로 미국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시청되는 영화라고 말했지만 몇 명의 비협조적인 여성 심사위원들에게는 [4] 그 말이 딱히 영향을 주진 못했다.'[5] 라고 밝혀 당시 미국 영화들이 심사위원단에게 외면 받았음을 사실상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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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0주년을 기념해 페드로 알모도바르, 쥘리에트 비노슈, 제인 캠피온, 술레이만 시세, 페넬로페 크루즈, 제라르 드파르디유, 새뮤얼 L. 잭슨, 브루스 윌리스, 왕가위 감독이 함께 찍었다.[개막작] [Cdo] A B C D E F G H I J K L [2] 감독이 편집 도중 교통 사고로 사망하면서 사후 제출되었다.[폐막작] [3] 그마저도 본상이라기 보단 명예상, 공로상에 가까운 상이었다. 줄리앙 슈나벨은 미국인이지만 프랑스 영화를 찍어 초청받았기 때문에 미국 영화로 꼽히지 않는다.[4] 영어권 여성 심사위원은 세라 폴리와 토니 콜렛이었는데 둘다 미국 출신은 아니다. 특히 세라 폴리는 강성이다 싶을 정도로 영어권 캐나다 영화 지지자로 꼽힌다.[5] They were very anti-American, the jury. But I kept saying that American films are watched all over the world. This cut no ice with a few bolshy women on the jury.